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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:By Jeongyeon Han/Investing.com Investing.com - 리오프닝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, 유동인구가 증가하면서 편의점들의 1분기 매출이 증권사들의 전
By Jeongyeon Han/Investing.com
Investing.com - 리오프닝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, 유동인구가 증가하면서 편의점들의 1분기 매출이 증권사들의 전망치를 상회했다.
점포 수 기준으로 편의점 빅4는 BGF리테일의 CU, GS리테일의 GS25, 세븐일레븐, 이마트의 이마트24다. 세븐일레븐 모회사는 코리아세븐이고,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세븐&아이홀딩스 산하다.
지난해 말 기준 CU 점포 수는 1만5855개, GS25는 1만5453개다. 미니스톱을 인수한 세븐일레븐은 현재 1만1173개지만, 미니스톱 매장 2602개를 통폐합 하면 1만3000개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. 이마트24는 올해 1분기 기준으로 6028개였다.
BGF리테일 (KS:282330)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.7% 증가한 1조6922억원,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5% 증가한 378억원이었다.
GS리테일 (KS:007070)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.7% 증가한 2조5985억원,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7.2% 증가한 273억원이었다.
코리아세븐 모회사인 세븐&아이 홀딩스 (TYO:3382)가 지난달 7일 발표한 1분기 실적은 매출 2조6002억800만달러, 주당순이익은 40.57달러였다. 매출과 주당순이익 모두 시장 예측치를 상회했다.
이마트24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.5% 증가한 4842억원, 영업손실은 53억원에서 4억원으로 줄었다.
리오프닝과 물가상승으로 인한 고객 유입 증가세는 CU의 역삼동, 광화문, 여의도 등 오피스 밀집지역 매출 신장률이 61.3%로 평균 신장률 보다 12.9% 포인트 높은 것으로 설명된다. 이 지역에서는 점심 시간(오전 11시~오후 2시) 매출이 전체의 59.6%였다.
BGF리테일 주가는 17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전장보다 0.57% 하락한 5200원을 기록하고 있다. 이 회사 주가는 올 들어서 2.07% 하락했다.
GS리테일 주가는 전장보다 0.96% 하락한 2만8500원를 기록중이다. 이 회사 주가는 올해 들어서 14.40% 하락했다.
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세븐&아이홀딩스는 이날 전장보다 1.44% 하락한 5554엔에 거래되고 있다. 이 회사 주가는 올 들어서 7.07% 증가했다.
이마트24를 운영하는 이마트 (KS:139480)는 이날 전장보다 0.80% 상승한 1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. 이 회사 주가는 올 들어서 15.95% 하락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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